오늘은 태교 여행으로 필리핀, 보홀 다녀온 후기를 써볼예정입니다.ㅎㅎ
부산 김해공항에서 직항이 얼마전 생겨 다녀왔는데, 동남아는 거의 새벽비행기밖에 없었답니다.
항상 자유여행만 다니다가, 이번에 뭔가 여행일정 짤 에너지가 없고 홀몸도 아니여서 패키지로 가격대 괜찮은 상품이 있어 예약하게되었어요.
하나투어 2인 패키지 2,012,000원 (항공+숙박+투어+식사 일부 포함가) 이라 괜찮다 생각했는데,
선택 관광과 팁 등 추가되니.. 결국 돈 100만원이 거의 추가 되었떤거 같네요..허허...
환전은 거의 3일간만 실제 여행기간이라 한화로 60만원치 정도 했는데, 필리핀 현지 화폐 페소로는 조금만하고, 나머지는 USD 달러로 하니, 요즘 환율이 높아서 또 얼마 환전이 안되더라구요..흑 달러 여행에 아주 불리한 시기.ㅠ
페소는 다시 한국들고오면 재 환전이 어렵기 때문에, 최대한 달러로 가져가시는게 좋습니다. 현지에서 사용전에 환전하여 쓰시면 되거든요~!
공항 가는길에는 짐도있고 홀몸이 아니라서 택시를 이용했는데, 처음 이용해보는 마마콜(부산 임산부 전용 택시 어플)도 이용해보고,, 바로 콜이 잡히지 않습니다. 3~4번해야 잡히더라구요. 택시비의 35%만 제가 내고 나머지는 할인을 받는데, 그 할인금액을 기사님이 정산을 늦게 받으신다하드라구요.
그래서 콜떠도 잘 안잡으시는듯 했습니다,,
저희는 요즘 김해공항도 사람이 많아 대기 시간이 딜레이된단 얘기가 있어, 3시간 전에 일찍갔는데
생각보단 여유있었어요. (너무 일찍가서 그런가?ㅋㅋ )
국제선 3층 하나투어에가서 E-TICKET과 일정표를 받고 체크인을했어요.
참, 필리핀은 3일전부터 E-TRAVEL이라는 입국신청서 작성이 가능한데, 꼭 미리 해서 큐알코드 이미지를 다운받아 놓아야합니다.!! 이트래블 작성 방법 → (https://philippinetourism.co.kr/travel/eTravel)
국내에서 필리핀 갈때는 가이드가 함께 동행하지않고, 현지에 가면 현지인/한국인 가이드 두 분이 계십니다.
(팁 한팀당 현지/한국인 가이드 각각 50달러로 드려야합니다. 달러OR한화로 송금 가능했어요. 이상한게 팁을 직접 가져가시는게아니라 회사로 입금된다고했어요;;..)
혹시 모를일에 대비해서 안내 받은 한국인가이드 연락처를 메모해두고 갔습니다.~
요즘 동남아 비행기가 지연이 많이되어서 거의 저녁 9시25분 비행기였는데, 40~50분 뒤에 출발했떤거 같아요 ㅠ
(밖에 앉을대가 많이 없어 라운지에 한번 들어가보고싶더라구요 ...한번도 안가본 1人)
어찌저찌하여 팡라오 국제공항 도착하여 현지인 가이드분과 함께 호텔로 넘어갔어요~
공항이 거의 시내버스역처럼..엄청 작았답니다.
보홀은 제주도 우도같이 엄청 작은 시골에 속한다고해요~
새벽이라 바로 체크인하느라 바깥 사진을 못찍었네요.
패키지에 포함된 숙소는 헤난 타왈라 리조트 5성급 리조트였어요.
찾아보니 해변에서는 5분 정도 거리고, 해변 바로 앞 헤난 알로나 리조트랑은 다르지만 같은 계열사 인것 같았어요.ㅎ
알로나 썬베드는 이용 불가하다는.ㅠ
하지만 타왈라가 지은지 얼마 되지 않아, 룸 컨디션이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호텔와서는 한국인 가이드님 만나 설명 듣고, 호텔 보증금이 있어서 200 USD 현금,신용카드 다 가능한데
현금을 많이 환전해오지않았기에 신카로 결제했땁니다.~!
환급은 한 1-2주 뒤에 된다고하니 참고하세요~!
호텔에서는 냄새나는 음식(두리안 등) 들고와서 먹으면 안되고, 이물질같은거 묻었을 경우 체크아웃시 비용 청구할 수 있다하며 가이드님이 숙소가자마자 이상있는 부분이 있으면 바로 사진을 찍어보내달라하셨어요~
엄청 청결에 철두철미하게 지키는 분위기 였답니다.
전 방 금연구역이라, 입구에 흡연구역 정해진 곳에서만 펴야한답니다~!!

디럭스 방인데 싱글베드가 하나 더있어서 넓고 좋았어요 ㅎ

동남아는 날씨가 왔다갔다하여 3단 우산을 챙겨갔는데 숙소에있어서 구지 가져갈 필요 없더라구요 .

화장대 겸 공간이 엄청 넓어 좋았어요~

베란다 문이 창문으로 뒤에 하나있꼬, 아니라 안쪽은 나무 여닫이로 되있는데,. 중간 부분만 열립니다. ㅋㅋ
나무 사이 빈틈으로 밖에서 보이는거 아닌지 걱정했는데 날개?를 위아래로 돌리니 안보이게 막아지더라구요.

욕실은 사진을 못 찍었는데, 욕조가 없었습니다. 당연히 있을 줄 알고, 입욕제 볼 들고갔는데.. 못했따는...OTL..
그리구 어메니티 중 바디 샤워젤이 없어요!!! 다들 뭐로 씻는건지...?? 걍 비누로 씻으시남...이런...근처 마트에가서 사왔답니다. (호텔이면 당연히 있지않나.ㅠㅠ 없는 호텔 첨봤어요..5성급인디..충격) 그외는 다 있고, 어딜가든 샤워볼/폼클렌징은 당연히 없으니 챙겨가셔야해요~!!
필핀이랑 한국이랑 1시간 차이나는데, 필핀이 느려서 짐풀고 하니 새벽 2-3시경이엿는데 한국은 한시간 더 지나있을 시간이였어요,,곤피곤피...
방 청소시 팁 2달러를 올려두어야해요,,흐엉 환율아 내려라~~~! 여기 필리핀맞죠.? 미국인가요?ㅋㅋㅋ

다음날 아침, 7층 꼭대기층방 받아서 창문 밖 아래 수영장 풍경이에요~
1층에 숙박하는 분들은 베란다에서 바로 수영장으로 연결되있어서 아기들이있으면 엄청 편할 거 같았어요.

다음날 아침 호텔 조식먹으러 가는길인데 날씨가 흐려서 우울했어요 ㅠ.ㅠ
화창해야즤!!!
습도가 한국처럼 높지 않아서 기온은 높아도 막 덥다는 느낌은 없어서 좋았어요.
조식은 로비층 G층에 있답니다.



종류는 많지 않았어요, 시리얼 우유가 차갑지 않아서,,밍밍..ㅋㅋ 우유 자체도 찐하지 않은 느낌..
밥먹고 쉬다 호텔 근처에 가게들 뭐있는지 돌아보기로했어요~
바로 앞이 시내고, 이 작은 동네가 보홀 시내로 끝이라고 하더라구요.







호텔 앞 풍경들인데, 동남아에 빠질 수 없는 툭툭이가있고,
한국어 간판이 너무 많이 보였어요 ㅎㅎ 나중에 가이드님이 알려주신게 거진 보홀은 한인가게가 98%라고하더라구요,.
직항도 한국밖에 없어서 거의 한국인들이 대부분입니다~
길이 좁아 자동차보다는 툭툭이와 오토바이가 많아서 매연때문에 숨이 좀 막혀서 덥지만 마스크를 잠깐씩 꼈땁니다.ㅠ 저는 임산부니깐요..

알로나비치 가는길~! ATM기도 있고, 환전소도있는데
다이아몬드모양 간판의 환전소가 제일 금액을 잘 쳐줘서 인기있나보더라구요.
저녁이 다되어가는 시간엔 이미 현금이 바닥나서 바꿀수 없다고했어요 .ㅋㅋ
저흰 그래서 포기하고 그냥 보이는곳에서 바꿨어요.
걸어서 5분거리인 알로나비치 도착!

날씨가 꾸리하구, 바닷물색이 모래때문에 엄청 맑진 않았어요 .
보라카이 화이트비치는 엄청 이뻤는데 ㅎㅎㅎ
같은 필핀이라서 엄청 기대했나봐요 ㅋㅋ


현지분이 모래성 쌓아서 앞에서 돈받고 사진 찍어주시는거 같았어요.ㅎ
저는 몰래 모래성만 찍긔 ㅋㅋㅋ



요기가 앞전 말했던 헤난 알로나 리조트의 썬배드인데, 어느 유투브에서는 같이 사용 가능하다되있었는데
호텔 비치타월색도 달라서 타왈라 리조트 고객은 사용 못한다더라구요 ㅠㅠ 아쉽..
확실히 해변가에 바로 위치해 있는 리조트가 좋은거 같아요
근처 돌아보고, 편의점도 갔는데,,세븐일레븐이였는데 카드가안되고 현금만 된다고하더라구요.. ㅎㄷㄷ
알고보니 일부러 현금만 받는건 아니였고, 시골이라 카드가 됬다 안됬다한다고..가이드님이 알려주셨어요. 흐엉
보홀은 카드 말고 현금으로 챙겨가세요~! 페소든 달러든,,,!!
이날은 패키지에 조식,석식 포함이고, 중식만 미포함이라 동남아에서 유명한 햄버거 가게인 졸리비를갔어요.ㅋ ㅋ한번도 먹어본적 없는지라,. 평은 그닥 좋진 않았지만 한번 도전하러갔습니다~!



후기를 보니 치밥이랑 스파게티가 유명하길래 두개시켜봤어요 ㅎㅎ
여긴 카드결제도되었는데, 키오스트 기계로하고있었는데 (참고로, 한글메뉴없음,영어로봐야함..) 기계가 오류가나서 ㅋㅋㅋ 카운터가서 페소로 현금결제했답니다.
스파게티는 대기업맛? 달달해서 애기들이 좋아할 것 같았고, 치킨은 스파이시 매콤한걸로 시켜서 괜찮았어요.
콜라가 사이즈가 울나라 보다 작아서 양이 작았어요..ㅋㅋ
후식으로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망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러갔어요~
전부 근처에 모여있어서 도보로 가능해요 ㅋㅋ
신호등이 없고,, 인도가 좁아 길 건너기 위험하니 조심하셔야해요!!


망고아스크림이 아랫쪽에 아스크림이있따고 두가지 타입이있떤데,, 뭔지 잘 몰라 둘다 시켜봤어요 ㅋㅋ
양 많은건 확실히 한사람 먹기 많은거 같네요.ㅋㅋ 작은거 시키는게 딱 맞습니다.
금액을 못 찍었는데 , 큰 사이즈가 원화로 한 6천원대였떤거같아요.. 저렴하진 않았떤..ㅋㅋ

호텔 근처 둘러보고 늦게 호텔 수영장갔는데, 날이 흐려서 그런지
추웠어요 흑흑
석식은 헤난 알로나 리조트 옆에있는 SEABREEZE CAFE라는 레스토랑에서 뷔페식으로 먹었답니다~

간판 사진을 못찍었는데,. 오픈이 5시30분인가? 그런데 식사시간에 붐빈다하며 일찍가서 대기했답니다.

뷔페 시간이 정해져있었는데 얼마정돈진 기억이 안나지만,, 고기류나 인기있는 디저트류,과일류는 제가 담을 수 없고, 직원이 한명한명 담아줘서 ㅜㅜ 음식 담는데 시간이 오래걸렸어요.
그리고 고기가 다 너무 짜고,,질겼음..
패키지 포함이라 금액대가 얼만진 모르겠는데 음료도 없고, 추가 결제해야해서.. 그닥 추천하는 집은 아닙니다.
밥먹고 저흰 1일 1마사지를 받고싶어서 가이드분께 말했떠니, 패키지 중이라 연계된 곳에서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하며
추가했어요. 1인 1시간에 40USD 추가했고, 팁은 시간 상관없이 2 USD 씩 주면된다고 하셨어요. (필핀인데 모든게 달러 현찰로 결제됨...지금 환율 어쩔 ㅠㅠ )
마사지샵이 차로 5~10분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어 리조트앞으로 차량으로 픽업하러와주셨어요~

한인이 운영하는 마사지샵같았어요. 리조트와 같이 되있어서 엄청 넓고 깨끗했어요.
샤워실도 구비되어있고~!
마지막날 공항가기전에 패키지 여행자분들 모두 마사지를 받고 여기서 짐정리하고, 씻고, 공항으로 출발했답니다^^


가이드님이 스톤마사지 보단 오일 마사지를 더 추천한다고하셔서 오일로 받았어요!
여행 첫날은 여유 롭게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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