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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타야 투어를 갔다가 저녁 먹을겸 조드페어(쩻페어) 야시장으로 갔어요~
요즘 방콕 젊은이들한테 뜨고있는 핫플 야시장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아속역에서 MRT 를 타고 가야 했어요,,여긴 우리가 산 래빗카드로 안되는 구역이더라구요 ㅜㅜ
아속역에서 장난감같은 티켓을끊고 ㅋㅋ 갔땁니다. 결국 래빗카드 한번밖에 안써서
한국돌아와 당근으로 팔았따는....은근 안되는 호선이 많으니까 체크하고 구매하셔요~! 교통카드 안써도 될 것 같네요..
역에서 올라오자마자 마켓처럼 야외에 보여서 바로 여기구나 싶더라구요
빌딩 앞에 천막으로 가게들이 줄지어 있어서 마치 국내 치맥축제? 같은 느낌이였어요 ㅋㅋ
야시장에 빠지지 않는 해산물!!
엄청 넓고 가게들이 많았는데 사진에 다 못담았네요~
저희는 조드페어 야시장에서 유명하다는 랭쎕(등뼈찜)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나혼산에서 전현무가 맛있어서 집에서도 만들어 먹었다던..ㅋㅋ
지하철역 입구랑도 그리 멀지 않고, 제일 커보인 가게로 들어갔어요 ㅎㅎ
문이 없는 가게라 에어컨도 없어서..너무 더웠지만..
이집이 맛있따는 후기가 있어서 보고갔드랬쥬!
보이는 초록색이 다 고추입니다.ㅋㅋㅋ
입이 얼얼해지고 콧물이 줄줄 나지만 맛있어요 ㅎㅎ 乃
전 매운걸 좋아해서 먹었는데 맵찔이신 분들은 먹기 힘들 것 같네요.
그리고 여기 가게 휴지같은거 요청하면 유료로 사야합니다..ㅜ.ㅜ
물가가 저렴하다고 느껴지지 않네요 관광지라 그런지,.
하튼 또 먹고 싶은 랭쎕이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