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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_4박 6일 방콕 여행] 방콕 - 딸랏 너이 별화 골목

윤주바리얌 2024. 4. 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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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1일차 일정은 딸랏 너이 - 차이나타운 - 홍시엥콩 카페 - 왓아룬 사원 - 팁 싸마이 아이콘시암점 - 아시아티크 인데,,

빡빡하게 갔네요..첫날 다리가 엄청 아팠던 이유..ㅋㅋ 

 

첫번째 일정으로 딸랏 너이를 갔습니다~

호텔앞에 택시가 와서 대기중이라 지하철로는 가기가 애매하여 택시를 한번 타보기로 합니다,,

기사님게 호텔리어분이 딸랏너이 간다고 설명했는데,. 잘 모르시는 눈치셨어요.

유명한 관광지가 아닌가....홍시엥콩 카페가 바로 옆이라 주소 보여드리고 출발했씁니다...

 

 

택시나 가게에서 결제할때 토스 GLN 해외 결제 연동해놓으면 원화 금액이 결제시 바로 바트로 환전되면서 결제되어

현금을 많이 안들고 다녀도됩니다. 너무 편했어요~ 부족하면 바로 채워넣고 결제하고,

큐알코드로 찍는데, 큐알코드가아닌 "스깬~ "이라고 말해야 이해해요 ㅎㅎ 

혹시나 몰라서 들고간 트레블월렛 카드는 현금이 모지래서 출금할때 유용히 썼네요 ㅎㅎ 

 

푸드트럭이나 팁말고는 다 결제되니 우리나라보다 편한 결제 시스템 ㅋㅋㅋ같았어요.

심지어 노숙자도 바구니 앞에 큐알코드가있었으니... 여기선 계좌번호 같은걸까요... 

 

 

 

 

 

딸랏 너이 찾아 떠나는길의 가게들 모습이 이국적이라 구경하면서 갔어요.

 

 

베트남과 비슷하게 오토바이가 엄청 많이 다녔어요~

매연이 심한지 엄청 더운 날씨인데도 마스크 끼고 있는 현지분들이 많았어요. 코로나 때문일수도..

 

 

 

벽화골목? 사진 골목이더라구요,.방콕 길거리나 일상 생활,동물의 사진들이 있었어요.

 

 

 

 

이런 좁은 골목도 나와서 들어가봤어요~

 

 

 

 

툭툭이도 세워져있고, 옆엔 화려한 사원이 있음과 동시에 허름한 주택들이 함께 공존하는게 특이했습니다.

 

 

대표 스팟인 클래식카 그냥 폐기하는 차를 놔둔게 관광지가 되었을까..ㅋㅋ

폐차하는 차가 다였따능.ㅋㅋ

 

 

보고 나오는길에 어떤 아저씨가 애완 거북이와 함께 걷고있어서 사진을 찍으니..

들고 사진 찍으라며 ㅋㅋㅋㅋㅋ 주셨따..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색이 밝았다..해가 강해서 그랬을까...

 

 

유명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보다 현지인이 사는 모습이 더 궁금한 나 ,.

빨래 널어놓은 정겨운 모습들이 더 좋았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