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랏너이와 가까이 있는 홍시엥콩 카페에 갔어요~!

밥먹고 너무 덥기도하고 점심 후 커피수혈이 필요하기에 !!

내부는 엄청 세련된 요즘 커피숍 이였어요 ㅎㅎ사람도 많고,줄 서있었는데
회전율이 빨라서 금방 들어갔어요.
줄서 있으면 점원이 와서 메뉴판을 먼저 주면서 고를 수 있게 합니다.
메뉴 커피,탄산수,맥주까지 엄청 많았는데 못 찍었네요.ㅜ
근데 커피값이 원화로 환산하니 거의 6천원돈이던데.... 물가 싼 곳만 싼가봐요.,
어딜가나 유명한 관광지는 비싸다능..

주문하고 안쪽으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계단이 고풍스러웠어요.
2층은 아무도 없는거 보면 오픈을 안한거 같았어요.

생각보다 내부가 길쭉하게 컸어요~
전부 테라스쪽에 가있고 안에는 오히려 아무도 없었따는..
왜냐면 안쪽은 천장이 좀 뚫려있어서 에어컨이 없고 선풍기만 돌아가더라구요..
제일 안쪽 테라스로 보이는 공간이 에어컨이 틀어져있답니다.ㅋㅋ


자리가 없어서 서서 있으니 어떤 중국인으로 보이시는 남성분 한분이 일어 나시면서 여기 앉으라고 손짓해주셔서
자리를 겟 할 수 있었어요 ㅋㅋ
한국과 마찬가지로 자리 눈치싸움..

아아랑 코코넛이였나..? 시그니쳐 있어서 시켜봤는데
코코넛 별로 안좋아하는데 맛있었어요~
야외 좌석도 있었지만,,너무 더워서 자리 없으신분들만 밖에 나가 앉았어요 ㅋㅋ

리버뷰가 너무 좋았지만 좀만 있어도 뜨거운 관계로 사진만 찍고 들어왔따능!!

나갈때 입구쪽으로 본 모습~!
층고가 높고 건축물들이 엔틱했어요,.
가격이 사악하지만 멋진 뷰로 가볼만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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