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해 여행의 마지막으로 '화암정' 식당을 갔답니다. 음주한 다음날 해장은 머니머니해도 삼계탕 이죠 ㅋㅋㅋㅋㅋㅋㅋ 매주 월요일 휴무 / 11시 오픈인데, 저흰 체크아웃을 빨리하여 식당 앞 주차장에서 기다렸답니다. ㅋㅋ 주차장은 맞은편에 2-3대 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비가 조금씩 와서 차안에서 대기했어요. 백숙은 2시간 전 예약해줘야 준비가 되어서 저흰 그냥 삼계탕 먹기로 ㅎㅎ 내부는 정말 산속에 있는 삼계탕집 느낌 ㅋㅋㅋ 남해 20년 토박이 식당 이라 믿음이갔습니다. 생생 정보통에도 출연했었더라구요~ 저흰 삼계탕과 돼지갈비찜을 시켰어요 ㅎㅎ 식당 창문 너머 논뷰 ~ 비가 와도 고즈넉하고 좋았어요. 정갈한 반찬들은 다 맛있었어요~ 드뎌 나온 삼계탕과 갈비찜 !! 맛나게 먹고 카페 갔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