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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행] 독일마을/완벽한인생/남해파독전시관 후기

윤주바리얌 2023. 7. 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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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편은 이전 편 밥집에 이어 남해 독일마을 후기를 남겨 보아요 ㅎㅎ
남해는 여러번 갔었지만 독일마을은 첨인지라 ㅎ_ㅎ 독일 맥주를 꼭 먹겠다는 다짐으로 다녀왔답니다~
 

독일마을은 1960년대 교포들이 모여 살면서 만들어진 마을인데요,
간호사 분들이 많이 사셨다고해요
관광지지만 실제 사는 집들도 있고 민박도 있답니다~
 

 
이쁜 집과 거리를 따라 쭈욱~ 올라갑니다. 조금 등산 느낌있어요..
장마 직전 날씨 좋았던 날 , 독일마을 거리 사진 갑니다~!

 
 

 
이쁜 기념샵들도 많았어요~ 맥주도 팔고 했는데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ㅜ
저는 여행 갈때 마다 마그넷 사서 모아서 하나 구매 했어요.
 
 
 

 
밥은 먹고 왔기 때문에 , 날씨가 더워 간단하게 맥주 마시려고 찾아본 '완벽한 인생' 으로 갔습니다~

 
내부가 넓었어요~
 

사진이 흐릿하게 찍혔네요..ㅜㅜ 

 
바로 옆 창문 바깥 뷰가 이뻤어요~
 

 
메뉴 주문도 자리에서 쉽게할 수 있숩니다~ 요즘은 다 전자식... 라떼는..이런게 없었는데 말이죠...ㅋㅋㅋ 

 

 
저흰 이미 밥을 먹고 온 터라 간단하게 마실꺼랑 감튀만 시켰어요~
 

 
기대 안했는데 감튀가 맛있었따능..ㅋㅋㅋㅋㅋㅋㅋ
 

 
다같이 쉬원하게 쨘~!
 

 
완벽한인생 말고도 창문이 틔여있어 이쁜 가게들이 많았어요~
 

 

 
 

 
주차장 옆쪽에 보면 '남해파독전시관' 입구가 보여서 여기도 둘러봤는데요~
 

 
전시관엔 들어가진 않고 전망대만 보고 내려왔어요
 

 
요기가 전망대!
이 근처에서 릴스 찍고 계신 분들도 있었다는ㅋㅋ
 
그러곤 장보고 숙소로 향했답니다~!
숙소 후기는 담편에 쓰도록 할게요 ㅎ_ㅎ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