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부터 다대포스러운 다대드라 카페를 가봤어요 ㅎㅎ 낮엔 브런치랑 밤엔 맥주도 파나보드라구요~임산부가 두명이 있기에 저녁이지만 저희는 커피한잔하고 헤어지기로 했답니당 내부가 넓고 테이블이 엄청 많았어요~사람이 별로 없는 저녁 시간대 가서 좋았답니당 애기와 임산부가 있어서 의자가 좀 편한 단체석에 앉았어요 . 마침 손님이 없는 시간이라 비어있더라구요. 컵케잌도 있고 베이커리 종류가 많았어요~ 먹고픈거 직접 담아와서 결제하면 된답니다. 후문쪽엔 아기자기한 소품도 파는거 같더라구요 애기가 좋아하는 딸기 케잌 시키고, 티라미슈, 레몬 휘낭시에 , 커피 시켜서맛나게 먹었답니당. 커피를 잔에 엄청 가득 담아주셔서 들다가 첨에 흘렸지만 양 많아서 아주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