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5 일자 일정 중에 왓아룬 사원 방문이 있었어요~


가는길에 다리가 너무 아파 근처 마사지샵 검색해서 후기 괜찮은 곳 찾았는데..
웨이팅 30분 걸린다하여..고냥 바로 왓아룬으로 넘어가기루....

요런 낡은 현지 집들이 저는 왜 정겹쥬..

왓아룬 가는 길 풍경. 교차로가 아주 멋졌어요~!ㅎㅎ
이쁜 툭툭이도 나왔네요..ㅋㅋ

여긴 무슨 사원인지 모르겠찌만,,한블럭 마다 거의 사원이 있을 정도로 많습니다.
오후 6시까지만 입장 가능해서 수상보트로 이동해보려했지만,..시간 관계상 자꾸 택시를 타게되었답니다.
그랩(Grab)으로 택시를 타는데 잘안잡힌다는 ㅠ.ㅠ 자꾸 금액을 올려야 잡힌답니다.
볼트(Bolt) 어플이 택시비가 더 저렴하다했는데,, 아무리 잡아도 기사님들이 바빠서 안잡힌다고 떠서..
한번도 이용 못했땁니다 ㅜ.ㅜ 그나마 그랩이 잘 잡혔어요 ~
여차저차 택시타고 도착한 왓아룬! 새벽사원이란 뜻의 사원이예요.
밤의 야경이 아주 이쁘다고하더라구요~
일부러 해질녘쯤 오후 4시 넘어서 입장했답니다.

검색하면 왓아룬 입장료는 100바트라고 되어있었지만,,,200 바트를 받았어요..!!! ★ 참고하세요!! ★
카드 불가하고 현금 결제만 됩니다.
후기에 보면 거스름돈도 안남겨준다고하지만,, 그렇진 않았어요.. 잔돈은 잘 돌려줬답니다~!
입구 앞에 보면 태국 전통 의상인 쑤타이 가게들이 엄청 많은데, 단합을 했는지 쑤타이 대여료는 전부 150바트로 모든 가게가 동일했으니 원하는 가게 가서 빌리시면됩니다~!
우리나라 한복 같은거라고 생각하면 되겟쪄?ㅋㅋ
인스타에서 이쁘게 사진 찍으신분을 봐서 저도 입고 싶단 생각에 다른건 안해봐도 쑤타이는 꼭 빌려 입어보기로했어요!!
헤어부터 악세사리로 다 꾸며주셨어요 ㅎㅎ 생각보다 화려했따능ㅋㅋ
일단 멋진 왓아룬 사원의 모습을 구경하시쥬~~







관광객들이 엄청 많았어요~
엄청 덥기도했는데, 현지 분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저희 부부 쑤타이 입은 사진 ㅋㅋㅋ
신발까지 셋트였음 좋았을련만,,조금 현대적인것과 섞여 언발란스하지만..
재밋었답니다 ㅋㅋ
재질이 겁나 더워요... 하지만 사진을 엄청 찍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해질녘 노을에 찍겠따는 의지...엄청 덥고 뜨거워서 정말 사진찍기 힘들었땁니다^_^ 금방찍어야해요 ㅋㅋ
사람들도 많아서 좋은 스팟들은 기다렸다가 찍어야 한답니다 ㅎㅎ
촘아룬 가게에서 보는 노을이 멋지다던데,,
페북에서 3개월 전 예약해야 명당에서 먹을 수 있따하여 ..실패..... ㅋ
멋진 왓아룬 사원이 사진 제일 많이 찍은곳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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