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08년부터 중앙동 최애 맛집인 켄짱카레 본점을 다녀왔어요 ㅎㅎ 예전엔 일본인 부부 주인분들이 직접 계셨었는데 남포점이 생기면서 여기엔 안계시더라구요 ㅎㅎ여기밖에 없어서 점심시간마다 줄서서 먹었었는데 코로나 이후엔 어딜가든 다 한산하네요 ㅜ 일층 내부는 좁아요 ㅎㅎ 8명 정도 앉을 수 있네요.바 자리에도 원래 손님이 앉았었는데 요즘 사람이 없어 그런지 물건을 나두시네요 , 2층도 있답니다! 오전11시 오픈이고, 매주 일요일은 휴무예요! 얼마전 굿보이 촬영차 박보검이 이 가게를 대기실로 썼다고 적혀있네요 ㅎㅎ 기본 찬은 김치와 무절임. 미소된장도 나옵니다. 새우스폐셜, 계란 빼고! 스페셜 = 고로케 추가되는 메뉴예요. 이건 그냥 돈까스카레. 돈까스 스폐셜!여기 고로케가 진짜 부드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