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여행] 남해몽돌집1996 - 남해맛집/바래샛밥/우레기구이/멸치회무침

 

 

안녕하세요 ^^

오늘은 지난달에 다녀온 남해 여행에서 간 남해몽돌집1996 식당 후기를 올려보아요~!

벌써 한달이 다되어가는데 바빠서 못올리다 이제 올리네요..흐규흐규 .

 

 

딱 장마가 오기 하루 전날이라 날씨가 좋았답니다~!

부산에서 출발해서 도착!!

 

주차장 사진은 못 찍었는데 앞에 한 5대 정도 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바로 앞 보이는 씨뷰~_ㅎ 

굿굿 .-

 

 

내부는 그렇게 크진 않아요, 테이블 6개 정도?

'어서오시다' 남해 방언도 크게 붙어있어서 알게되었네유 ㅎㅎ

 

 

저희 뒷자석 씨뷰~ 제가 자리를 반대로 앉아서 뒤돌아야 뷰가 좋네요..

 

가장 좋은 자리였던 저희 앉은 뒷자석은 좀있다가 나가셔서 아쉽아쉽..

요자리가 명당 같았어요

그릇 치우시는데 찍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이 엉망이네요..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큼지막하게 창문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저희는 3커플 총 6명이서 갔는데요,

멸치회무침을 못 먹는 사람이 있어서 바래샛밥 3인분, 우레기구이 3인분 시켰어요~

 

'바래 샛밥' 이름의 유래도 알게되었네유 

 

 

기본 반찬들이 나왔어요 정갈하니 좋네유 

이건 3인분 기준!

 

 

 

두부가 나왓는데 위에 올린 소스가 뭔지 모르겠는데 약간 땅콩소스? 두부 별로 안좋아하는데 맛있어서 깜놀했어요 ㅋㅋ

 

 

조개 미역국도 나오고~!

 

게불,멍게도 나오고 

 

간장생새우도 나오구,

밑반찬 짱이여라 乃

 

메인으로 시킨 우레기 구이!

 

 

바래샛밥!!

 

바래샛밥에 포함된 우레기조림,. 새우랑 조개 등 해산물도 가득 담겨있어서 괜찮았답니다~!

 

밥 먹고 나와서 앞에서 또 한번 가게 앞 등대쪽 걸어보고,

 

 

사진도 찍고 다음 코스인 독일마을로 ㄱㄱ 했답니다~!

독일마을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 올릴게요 ㅎ_ㅎ (정리할 시간 피료....)

그럼 이만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