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만덕] 대형 카페/신상 카페 - 카엘리움(CAERIUM)

 

25년 4월에 오픈한 신상 카페 카엘리움을 다녀왔어용

 

건물이 엄청 컸는데 주차장 자리가 없어 안에 키놔두고 이중 주차를 했네요.

나중에 집갈때 차가 다른데 있는데 어딨는지 몰라서 한참을 해맸다는...ㅋ

 

 

 

입장하면 자리 부터 잡아야합니다.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베이커리 코너가 따로 있어서 음료랑 별도로 주문해야합니다.

 

 

셀프 포장하는 곳도 있고, 나갈때 개인별로 주차비 정산도 하고 나가야합니다.

 

 

 

저희는 배가 부른 관계로 음료만 시켰답니다.

한사람은 올라가서 자리 잡고, 다른사람은 주문해야해요 ㅋㅋ

 

 

콜드브루 커피 보틀로 판매도했어요.

케잌 포장지가 고급졌어요. 머그컵도 이뻤다는 ㅎㅎ

 

 

각 층마다 화장실 있어서 다행..ㅋㅋ 이 정도 규모에 각층에 없으면 불편할 것 같아요.

 

총 5층까지 있네요.

 

주차는 음료 주문 시 3시간 무료고, 이후는 30분에 3천원이라...너무 비싸서 3시간안에 나가야합니다.ㅋㅋ

 

 

 

엘베를 탔는데 통창이라 밖이 보였어요. 중간에도 이렇게 야외 테이블 좌석이 있었답니다.

날씨가 선선했다면 야외에 앉았을텐데 밖이 더워서 저희는 그냥 내부에 있기로,,

 

 

 

2층 좌석에 자리를 잡았는데, 마주보는 좌석이 아니라서 다른층으로 갔답니다.

좌석들이 거의 쇼파로 되있는데 질이 좀 좋아보였어요 ㅎㅎ

임산부인 저를 위해 편한 의자가 있는 카페로 찾았다는 덩생 :) 고마워용

 

 

2층에는 이렇게 별도의 공간도 있었는데 여긴 에어컨이 안틀어져서..더워서 못갔답니다.

 

 

2층 야외에도 좌석이 있는데 더워서 패스..ㅋ

 

 

요긴 아마 3층 이였던거 같아요.

 

 

엘리베이터 안밖으로 붙여져 있는 주차 안내문,,

하나의 영수증으로 여러대 주차 정산 가능합니다.

저희도 차 2대를 가져와서 둘 다 정산 가능했어요.

(모르는 사람에게 영수증 줘도 되겠다고 생각함ㅋㅋㅋ)

 

 

 

 

4층에 자리가 나서 올라갔는데 저녁엔 재즈 펍도 하는거 같았어요!

 

근데 잠시 쉬어간다고...

 

 

요긴 4층 째즈 펍인데 중간쯤에 작은 무대 공간도 있고,

저녁에 오면 분위기가 좋을 것 같아요~!!

낮맥 드시는 분도 계시고 담엔 저녁에 펍 운영할때 한번 와바야겠어요 

 

 

양쪽에 마운틴뷰가 있는 자리로 앉았어요.

날씨가 급 흐려져서,,어둑해지네요

 

 

유리잔인지 알았는데 들어보니 엄청 가벼운 플라스틱잔 ㅎㅎ 

커피 맛도 나쁘지 않았어요.

 

 

 

4층에도 야외 테이블도 있었어요.

 

 

나갈때 주차 정산 꼭 하고 나가셔야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