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야] 오리불고기 맛집 - 냉수탕가든

 

어린이날과 석과탄신일이 겹쳐서 사람이 엄청 많았답니다,.

오픈이 11시고 저희는 12시쯤갔는데도 올라가는길부터 헬,,사람도 엄청 많고 주차 대란으로

냉수탕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 빠꾸먹어서 길가에 주차를 했답니다.

(가게안은 사람이 많이 없는데...주차장이 엄청 넓은데 왜 없는건지 의아했찌만,,)

 

 

정말 오랜만에 온 냉수탕가든~

주변에 오리고기집이 많지만 이 가게만 박터지고 주변 가게 주차장은 텅텅...ㅎ하핫

맛집인 이유가 있쥬~

 

물이 별로 없는 가게 옆 계곡,,

저 어릴적엔 계곡옆에 평상에서 백숙과 고기를 먹었떤 기억이 있네요 ㅎㅎ

 

 

 

입구 물가에는 아이들이 씐나게 놀고있땁니당

 

 

야외 좌석에선 한번도 먹어보진 못햇는데

날씨가 완전 화창하진 않아서 실내로 갔답니다.ㅎ

 

 

야외에 별관처럼 단체석이 들어갈 것 같은 공간도 있구요

 

 

입구에 캐치테이블로 대기하는 기계가 있어요.

저흰 오픈한지 얼마안된시각이라 그런지 바로 들어갔답니다~

캐치테이블 어플로도 예약은 안되고 대기만 됐던거 같아요.

아마 단체석은 예약되는것 같구요,.

 

 

 

 

확실히 일하시는 분들이 나이대가 있으셔서 더 정감가고 좋습니당 

 

1인 방송은 금지 되있네요 

 

 

실내는 다 테이블이고, 오른쪽엔 룸으로 나눠져있는데 어차피 룸안에도 각자 다른 테이블이 들어가서 먹습니다 ㅎ

 

 

주차한다고 늦게 들어오니 이미 덩생이 미리 시켜놓은 오리불고기.

4명이서 가서 오리불고기 한판 먼저 시킵니당 

 

 

기본찬들이 나오고, 모지라면 셀프바 가서 직접 떠오면 됩니당

 

 

이미 꾸워놓은 오리고기 ㅎㅎㅎ

양념이 넘 맛있어용

 

 

양이 많지 않기때문에 추가로 반마리 더 시켰답니당

 

바닥에 늘러 붙은 부분이 저는 맛있더라구용ㅋㅋ

 

 

모자란 반찬도 샐러드바에서 충전하구용

 

 

 

 

덩생이 여긴 냉면이 맛있어서 냉면만 먹으러 오는 분들도 있다하셔서

골고루 시켜봤어요

엄마는 온면 시켜드릴려하니 겨울메뉴라고 안된다고 하더라구용

 

 

물냉은 넣어먹을 양념소스를 같이 주셧어용

국물에 식초,겨자 안넣어도 기본적으로 시큼해서 맛있떠라구용

양념 조금 넣어서 먹었땁니당

 

 

 

비빔은 육수와 함께 줍니당

닭육수 같은데 후추 맛이 많이 느껴져용 후추후추~

오기 기름이 조금 튀어서 기름이 살짝 둥둥 떠있네요 ㅋㅋㅋ

 

 

마지막 별미는 볶음밥이쥬!

꼭 먹어야합니다 볶음밥은!!

 

직원분이 이렇게 볶아 주셔요

 

시래기국도 같이 줍니당

 

 

 

싹싹 눌러 붙은 부분까지 다 긁어먹어야해요 ㅋㅋㅋ

후 이미 볶음밥 나올때 배가 찻었따능ㅋㅋ

탄산이랑 먹으니 빨리 차니 최대한 물을 안마셔야겠습니다^_^ㅋㅋㅋ

 

외식으로 가기 좋은 냉수탕가든!!

가끔씩 들러줘야겠어요 ㅎㅎ